DTCU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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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CU'''는 '대탈출 유니버스(DaeTalChul Universe)'의 줄임말로, CJ E&M의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 [[정종연]] PD가 제작한 추리 예능이 포함된 브랜드이다.
대탈출은 정종연 PD가 제작한 추리 예능 중 가장 인지도가 높아 이 브랜드로 [[여고추리반]], [[정종연#연출|정종연 PD의 과거 연출작]] 등 다른 예능들을 결합해해 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DTCU는 대탈출 출연진들을 기반으로 게임을 제작해 내놓을 예정이다.

DTCU YouTube 채널에 올라온 소개 영상에서 정종연 PD는 '[[여고추리반]]에서 나온 초록색 알약은 대탈출에서 김동현이 말한 '머리 좋아지는 초록색 약'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다. 또 [[여고추리반]] 내에서 초록색 알약의 별명이 완두콩인 것도 김동현이 초록색 알약을 언급하자 유병재가 '그거 완두콩 아니야?'라고 말한것에서 비롯된 거다.'라고 말했다.

== 반응 ==
대부분의 대탈출 시청자들은 [[여고추리반]]도 같이 시청하였고 [[여고추리반]]에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또 대탈출3이 종영한지 1년이 다 되가는 시점에 첫방송 일정이 떴기에 '드디어 방영하는구나', '너무 기대돼요'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여고추리반]]과 [[대탈출]]의 세계관이 합쳐진다는 소식에 우려를 표했다. 그 이유는 [[재재]] 때문인데, [[재재]]가 노골스러운 페미니즘 행보와 이전 부적절한 취재로 사람 한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적도 있어 페미니스트 진영을 제외한 대부분의 인터넷 여론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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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YouTube 이용자는 재재의 과거 행적을 대탈출에 나온 살인자인 [[살인감옥]]의 박강인과 [[아차랜드]]의 최지훈에 빗대어 조롱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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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 여고추리반 맴버들의 대탈출 등장이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걱정하고 조롱하는것은 너무 갔다며, 이러는 것이 그렇게 조롱하던 페미니스트와 뭐가 다른지 비판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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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탈출 팬은 여고추리반의 흥행을 책임진 사람이 [[IZ*ONE]]의 맴버 [[최예나]]라서 최예나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del>짤을 보니 위즈원인것 같다.</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