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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회. ==== [[김아림]] PD, 최윤희 PD, [[정종연]] PD, 김정선 작가, 윤형섭 PD가 출연했다.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Q : 대탈출 시즌 4를 마친 기분이 어떻나요? 김정선 작가 : 처음에는 매우 걱정이었고 할 수 있으면 도망갈려고 했었다. 그러나 잘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후배들도 꼼꼼하고 까다로운 저의 성격이 힘들었을텐데 잘 받아줘서 다행이다. 윤형섭 PD : 정종연 PD는 걸어다니는 행운아인 것같다.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모를 촬영장의 사고들을 걱정했는데 그런 사고 없이 잘 지나갔다. Q : 크레이지 하우스 뒷 이야기는? 정종연 PD : 뭘 할지 이짓저짓 하면서 고민하는 기간에 보드게임을 활용한다. 보드판이 집처럼 생기고 영상으로 퀘스트가 뜨는 게임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게임을 할 때 내가 이 집에 실제로 있고 진행상황에 따라 집이 바뀌면 재밌겠다 생각하고 여고추리반 하다가 대탈출에서 하면 좋을 것 같다 생각했다. Q : 촬영 리허설은? 정종연 PD : 최종 리허설은 6명의 제작진들이 역할을 정해서 출연진들과 똑같이 안대 쓰고 최종 탈출부터 리허설한다. [[강호동]] 역할을 맡으신 제작진은 리허설 때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등 흉내를 낸다. 최윤희 PD : 리허설 때 악마가 나오는 것은 알고 있었다. YouTube 등지에서 리허설 때 제작진이 욕설을 했다고 하는데 사실 나다. 욕을 한건 아니고 씨 까지만 했다. Q : 제작진이 뽑은 명장면은? 윤형섭 PD : [[럭키랜드]] 편집부터 합류했다. 이전 대탈출을 보며 특이해도 내 예상을 넘어갈만한 특이함을 없을 거라 예상했는데 촬영 장면에서 사이렌이 울리더라. 오디오에도 사이렌이 있어 사이렌 비트에 막자 편집해야하는지 생각했다. 사이렌 장면을 보니 출연진들이 당황한 그 장면이 잘 나온것 같다. 최윤희 PD : 저는 [[SSA]] 요원이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나서 총을 쏘는 그 장면이 제일 좋다. 원래는 역재생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진짜 귀찮은 리와인드를 걸자고 정종연 PD가 했다. 하기 싫었지만 하고 보니까 매우 마음에 들었다. 김정선 작가 : [[제3공업단지]]에서 [[김종민]]이 구멍에 떨어지는 장면이 좋았다. 뻔하지만 촬영의 고단함을 잊을 수 있어 좋았다. [[김아림]] PD : [[적송교도소]]에서의 [[강호동]]이 스토리에 깊이 몰입했을때 나오는 힘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좀비 양동 작동에서 가호동님이 좀비를 유인하고 문을 팍 열고 좀비야하고 소리치는 장면이 거기서 제가 편집했지만 화면에서 나오는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었다. 정종연 PD : 적송교도소에서 영화같은 장면이 많이 나왔다. 처음 좀비를 보고 도망갔을때의 장난 아닌 텐션, [[강호동]]이 [[유병재]]를 유대장이라고 자연스럽게 불렀을 때 유병재가 '유대장?'이라고 한 장면도 성장 드라마 같아 좋았다. Q : 성장하는 출연자들에 대한 난이도 조절 방법은? 김정선 PD : 발전보다는 익숙함에 대한 걱정을 주로 한다. 출연자들이 '이때 이렇게 했었으니까 이번에도 이러면 되지 않을까?'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설정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Q : 가장 애틋한 탈출러는? 최윤희 PD : 모든 것을 다 잘하는 [[신동]] 씨 같은 출연자는 부담이 생길수밖에 없는 사랑이 생긴다. 김정선 PD : 강호동 씨가 이 프로그램은 나의 삶의 방향과는 거리가 멀다. 본인이 잘 할수 없는 분야에 뛰어들었지만 정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것에 평생을 승부에 세계에서 살아온 사람의 결기를 느꼈다. 정종연 PD : 김종민 씨는 크게 킬링 포인트를 해주는 사람이지만, 언젠가 녹화를 망치면 김종민 씨 같은 사람일 것 같다. 어떤 면은 너무 예측이 되나 어떤 면은 너무 예측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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