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승남 편집하기 (부분)

=== [[여고추리반2/세계관|태평여자고등학교.]] ===

용승남 PD는 태평여자고등학교의 진실을 말하고 싶었던 [[공예림]] 학생의 제보에 [[태평면]]으로 갔다. 공예림 학생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읍내라고 말하자 공예림 학생은 [[만나분식]]에서 만나자고 했다. 그러나 [[선우경]]의 지시를 받은 [[이아란]]이 공예림 학생을 납치하여 만나지 못했고, 그 날 공예림은 [[공예림 토막 살인 사건|살해되었다.]]

다음 날, 용승남 PD는 공예림 학생의 사망 소식을 듣고 태평여자고등학교로 찾아왔다. 경찰의 조사에 참관하였으나 쫓겨났다. 공예림 토막 살인 사건의 최초 목격자였던 출연진들의 조사가 끝나기를 기다렸고, 출연진들에게 잠시 얘기 좀 나누자고 제안했다. 이때 대화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인용문|
1. 공예림 학생은 용승남 PD에게 학교의 비밀을 알려주려고 하였다. 그래서 어제 만나분식에서 만나자고 하였고, 용승남 PD가 기다렸으나 오지 않았다. 휴대 전화도 꺼져 있었다.

{{인용문|
공예림 학생 : 아 읍내세요?

용승남 PD : 네 읍내 도착했어요.

공예림 학생 : 읍내에 만나분식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뵈요.

용승남 PD : 네 거기로 갈게요.
|공예림 학생과 용승남 PD의 마지막 통화 내용.
}}

2. [[태평여자고등학교 식중독 사건|2021년 초 태평여자고등학교 교사들이 현장 체험 학습에서 도시락을 먹고 집단 식중독에 걸리는 일이 있었다.]] 학생들은 걸리지 않았다. 그 당시 선생님들 중 한 명은 아직도 병원에 있다. 범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3. 공예림의 부모가 [[태평면 농약 살인사건]]의 용의자이다.

4. [[급식창고]]라는 커뮤니티에 대해 알고 싶다. 출연진들은 급식창고에 대해 알려달라. 나는 따로 취재한 것들을 알려주겠다.
}}

또한 용승남 PD는 대화를 하는 대가로 매점에서 간식을 사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카드가 되지 않아 간식 값 12,000원을 박지윤의 돈으로 냈고 나중에 주겠다고 약속했다. 자신이 산 것도 아닌데 생색은 다 내는 모습을 보였다.

{{본문|여고추리반2/04회#줄거리.}}

[[이아란]] 학생의 [[이아란 체포 사건|경찰 조사 내용]]을 출연진들에게 알려주었다.

{{본문|여고추리반2/05회#줄거리.}}

2021년 12월 19일에 선생님들을 취재할려고 학교에 왔으나 학교에는 [[오대양]] 교사밖에 없었다. 오대양 교사는 잠시 인터뷰하다가 갔다. 그러다가 출연진들을 만났고, 12,000원을 갚은 뒤 서로 알게 된 정보들을 공유했다.

{{본문|의상 보육원 가스 폭발 사고}}

또한 출연진들이 요청한 [[의상 보육원 가스 폭발 사고]]에 대해서도 조사해 알려주었다.

{{본문|여고추리반2/07회#줄거리.}}

[[여고추리반2/07회|2021년 12월 20일]]에는 [[태평여자고등학교]]로 걸어오던 중 출연진들에게 전화를 걸어 [[태평면 농약 살인 사건]]의 3쌍의 용의자 부부들의 자식 이름을 알려주었다. 그 뒤 선우경이 고용한 사람에 의해 폭행당했다.

{{본문|여고추리반2/08회#줄거리.}}

선우경은 자신과 관련된 정보를 캐내고 보도하는 용승남 PD를 아니꼽게 여기고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을 시켜 용승남 PD를 납치해 자신의 실험에 인질로잡혔으나 출연진들의 활약으로 무사히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