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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 1화. === 적송교도소 1화는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 쉴 샐 틈 없는 전개, 모든 출연진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 등이 멋진 장면을 만들어냈다. 먼저 적송교도소는 처음에 아무도 없는 교도소로 긴장감을 낮추었다. 그때 감방에서 죄수 한명이 나오고 갑자기 좀비들이 덮치면서 좀비들이 갑자기 튀어나왔다. 출연진들은 긴박하게 3-16으로 이동하여야 했다. 그때 신동이 좀비들에게 잡혀 좀비가 되는 장면은 더더욱 출연진들이 몰입하기 충분하였다. 신동을 추모할 새도 없이 문밖에서 두두리는 좀비들을 피해 창고로 도망가고, [[방성오|빵송]]의 명령에 따라 좀비들 사이를 달려간다음 위에 좀비가 있는 별관 통로를 지나갔다. 이 모든 것이 1화에 쉴새없이 몰아쳤다. 이는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과몰입'하게 만들었다. 또한 상황에 진지하게 몰입하고 이전 모습과는 달리 뛰어난 활약을 펼친 출연진들은 호평을 받았다. 신동은 '신대장'답게 안대를 쓰고 올라온 계단을 찾아냈고, 좀비가 되어 탈락했다. 대탈출 1등 에이스가 없어지자 남은 출연진들은 더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호동은 특유의 연민감으로 금새 몰입하여 리드하였고, 김종민은 '김발견'답게 환풍구 위치를 찾고 심지어 사다리까지 찾았다. 유병재는 정리 전문가에서 머리를 풀로 돌려 신동의 빈자리를 채워나갈려고했다. 그중 김동현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김동현은 환풍구 이동 마지막 타자로 나서 좀비들이 3-16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이불을 꽉 잡으며 사다리를 탔고, 환풍구에 들어오자 사다리를 떨어뜨렸다. 이 장면에서 '[[부력강자]]'의 캐릭터를 제대로 해냈다는 모습을 받았고, 정말로 멋있었다.<ref>[https://m.dcinside.com/board/escape3/128885 신동 초반 리타이어가 불러온 나비효과][http://web.archive.org/web/20210809025632/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scape3&no=128885 아카이브.]</ref> 기존 대탈출의 좀비 편에서 나온 좀비들은 대부분 묶여 있거나, 갇혀 있어 고의적으로 열려고 하지 않는 이상 신변에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그러나 적송교도소에서는 달랐다. 좀비들이 있었던 방은 문이 열려있었으며, 좀비들은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기존 '좀비는 지루하다, 신변에 문제가 안되니 시청자들도 몰입이 안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좀비를 자유롭게 풀면서 이 비판을 한번에 해결했다. 적송교도소에는 무간교도소의 고위 인사 [[구경만]]과 [[방성오]]가 나왔는데, 이들을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말이 많다. 기존 악역이었던 사람들이 출연진들과 동등한, 좀비를 피해다니는 위치가 되면서 어떻게 행동할지도 흥미롭다. === 2화. === 2화도 완벽하게 끝났다. 적송교도소는 최고의 대탈출 에피소드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기존 대탈출의 부정적 클리셰를 완벽히 해소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적송교도소는 출연진들이 능동적으로 플랜을 짤 수 있었다. 이는 전 몇몇 에피소드들이 보여준 NPC를 따라가기만하면 '탈출 대~성공!!!!'이 된다는 비판을 해소한 것이다. 럭키랜드에서도 이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럭키랜드에서 출연진들이 플랜을 짜는건 거의 없었다. 그러나 적송교도소에서의 플랜은 초고난이도의 능력을 요구했다. 대탈출의 21개의 에피소드 중, 탈출에 성공한 것은 19개이다. 탈출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이러기 때문에 통칭 매너리즘, 즉 '아무튼 어떻게 해서든 탈출할거임ㅇㅇ'이런 비판적 마인드가 있었으나 적송교도소는 초반부터 에이스 [[신동]]을 작정하고 탈락시키고, 마지막에서 결국 탈락하게 되게 하여 시청자들의 매너리즘을 부쉈다. 앞선 1화의 평가에서도 설명했지만, 대탈출 에이스 1위였던 신동의 탙락으로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다른 모습을 출연진들이 보여주었다. 강호동은 상황에 진지하게 몰입하고 더 적극적로 나섰다. 김종민은 2화에서는 1화에서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기존보다는 더 성장했다. 유병재는 상황을 정리하여 이해를 돕는 캐릭터에서 벗어나 '유대장'이 되었다. 피오는 더 적극적으로 나서 보안 매뉴얼을 찾았으며, 보안실에서 본관 통제실로 이동할 때 자꾸 소리를 내는 강호동의 입을 막았다. 확실히 기존 소극적인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번 화는 NPC도 NPC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NPC는 상황을 이끌어나가는 용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구경만]]과 [[방성오]]는 피자를 이용해 출연진들을 별관 통제실로 끌어들이고, '보안 매뉴얼'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더 이상의 역할은 하지 않았다.(물론 '우리는 갱생했습니다!', '저희도 진심으로 탈출하고 싶습니다', 교도관실에서의 수상한 행동 등 다른 행동도 했으나, 이것은 단순히 웃음 용도일 뿐이다.) 그리고 [[방성오]]가 취조실 안 문을 열고 [[구경만]]과 [[방성오]], 통칭 무간트리오는좀비가 되므로써 역할을 다했다. 또한 <del>FedEx로 배달한</del> 피자알볼로 PPL도 괜찮았다. PPL 특성상 어떻게든 제품 광고를 욱여넣어야하기에, 심지어 관찰 예능도 아닌 탈출 예능에서 이 정도 퀄리티는 꽤 높은 편으로 보인다. 단, 마지막 호송버스 안 교도관 좀비가 클랙션을 울린것은 난이도 조절 실패이다. 클랙션을 울린것은 상황을 긴급하게 조절하려는 장치였겠지만, 최소한 이전 단서나 행동으로 예측이 가능했었어야 했으나, 교도관 좀비는 빠꾸없이 직빵으로 대가리를 핸들에 박았다. 게다가 헤드라이트도 정문 초소를 향해 달려있었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재미, 긴장감 조성을 위해 넣었겠지만, 과도한 '무리수'가 약간의 비판을 낳았다. 이후 [[대탈출4 SPECIAL|SPECIAL]]에서 '호송차에 타고 있던 좀비가 경적을 누르고 헤드라이트까지 켜지게 한 것은 난이도를 높이기 위한 수단이다.'라고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송교도소는 1, 2화를 통틀어 대탈출의 모든 클리셰를 깨버리고, 출연진들은 최상의 폼을 보여주었으며, 적절한 PPL / NPC / 세트장 구성으로 최고의 대탈출 에피소드,즉 '1등급'이 되었다. [[대탈출4 SPECIAL]]에서 정문 초소에 들어간 이후 탈출 루트는 안전 조명을 켜서 모든 좀비들의 움직임을 멈추게 한 뒤 정문을 열고 빠져나가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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