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2/세계관 편집하기 (부분)

== 2021년 11월 19일 : [[태평여자고등학교 초상화 낙서 사건]]과 출연진들의 전학, [[공예림 토막 살인 사건|공예림 학생의 사망.]] ==

2021년 11월, 선우경은 태평여자고등학교의 설립자 [[호학 신창인]]의 초상화에 낙서를 하라고 지시했다. 총 세 차례에 걸쳐 낙서가 진행되었다. 두 번째 낙서는 미술 동아리, 세 번째 낙서는 연극 동아리의 [[도미림]], [[홍나라]] 학생이 했다.

[[급식창고/대화 내용/2021년 11월 19일|다섯 명이 전학 온다는 소문이 들려오자]] 선우경은 급식창고에서 전학생들을 급식창고에 받아주고, 어떤 애들인지 알기 위해 [[하중상|해저씨]] 미션을 주라고 명령했다.

세 번째 낙서가 이루어진 날,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태평여자고등학교에 전학을 왔다. 범인 도미림과 홍나라가 전학생들에 의해 잡혔다. 이 일로 태평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전학생들에 대한 인상은 매우 나빠져, 급식창고에서 전학생들은 온갖 욕을 다 들었다. 전학생들은 학교 앞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는 [[하중상|아저씨]]에게 담배와 라이터를 빌려 오라는 임무를 받았다.

공예림 학생이 [[대박사건24시]] [[용승남]] PD를 만나러 가자, 선우경의 명령을 받은 이아란 학생이 검은사슴뿔버섯의 독을 탄 바나나 우유를 먹여 학교 근처 폐 비닐하우스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사무장이 공예림 학생을 토막 살해하고 마대에 담아 [[여고추리반2/촬영장 방문기/헌탕지|학교 바로 앞 저수지]]에 던졌다.

전학생들은 해저씨를 하러 갔다가 해저씨의 낚시 바늘에 그 마대가 걸린 것을 보았고, 그 마대 안에 공예림 학생의 시신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