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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PPL. ==== [[파일:20210712dcinside.png]]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scape3&no=100791 출처.][http://web.archive.org/web/2021071211384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scape3&no=100791 아카이브]. PPL은 요즘 프로그램에서 필수사항이다. 적절한 PPL이나 웃음을 주는 PPL은 웃음을 주고 브랜드 이미지를 좋게 하지만, 적절하지 못한, 즉 어색한 PPL은 브랜드에 좋지 않은 인상만 남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vDBOCrOL4E 웃음을 주는 PPL의 대표적인 사례는 런닝맨이다.] 대놓고 PPL이라는 것을 알리려는 등 런닝맨 출연진들의 부자연스럽고 과장된 멘트가 오히려 웃음을 준다. 대탈출의 첫 PPL은 시즌 3 좀비 공장 때였는데, 사자회 사무실의 냉장고에 랭킹닭컴의 닭가슴살을 넣은 것이 최초였다. 제작진은 이때 '광고주님이 주신 거니 소중히 드셔주세요'라는 포스트잇을 남겨 웃음을 줬다. 그러나 백 투 더 경성의 PPL은 굉장히 부자연스러웠다. 우선 PPL 대상은 노랑통닭이었는데, 양지원이 노랑통닭을 신이 주신 음식이라며 원로들에게 대접했다. 출연자들은 이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자막으로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까지 나오며 부자연스러움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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