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공업단지는 대탈출4의 05번째 에피소드로, 유출된 생화학무기 BCW-2000 폭탄을 [[SSA]] 대신 해체하는 에피소드이다.
줄거리.
01화.
주차장에서 시작했다. 정장을 입은 남자가 차에서 내려 들고 있던 사진과 출연진들의 얼굴을 대조하였다. 출연진들에게 차 열쇠를 건낸 후 차를 타고 사라졌다. 김동현이 차 열쇠를 눌러보니 차 열쇠는 하얀색 차량의 것이었다. 출연진들은 하얀색 차량 안으로 이동했다.
차 안에는 Secret Security Association 이라고 쓰여진 봉투가 있었다. 봉투 안에는 태블릿 PC와 서류가 있었다. 태블릿 PC의 영상을 시청하였다.
태블릿 PC의 영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 소련에서 개발하던 생화학무기 BCW-2000가 소실되었으며, 대한민국의 범죄조직 백사회가 그것을 가져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BCW-2000에 노출되면온 몸의 혈관이 터져 사망하고 공기 중으로 빠르게 터져 대한민국에서 전파될 시 최소 1000만명이 사망할 것이라고 추측된다. SSA는 BCW-2000를 제거하기 위해 요원 9명을 투입하였으나 무전 연락이 끊긴 것으로 보아 모두 사살된 것으로 추측된다. SSA는 출연진들의 활약을 지켜보았고 이 임무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렸다. BCW-2000는 지금은 폐쇄된 공업 단지 제3공업단지에 있으니 제3공업단지 도면을 참고해 BCW-2000를 해제해주기를 바란다.' 였다.
도면에는 BCW-2000의 위치가 표시된 도면이 있었다. 시험 삼아 폭탄 해제를 연습할 수 있는 가짜 BCW-2000 모형도 있었다. 출연진들은 가짜 BCW-2000을 열어보았다. 오른쪽에는 BCW-2000 폭탄, 가운데에는 폭탄 해제를 위한 키패드, 위쪽에는 타이머가 있었다. SSA가 봉투에 같이 넣어준 가짜 BCW-2000 폭탄 해제법은 다음과 같다.
김동현이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부터 해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에 말에 따라 가짜 BCW-2000 폭탄 해제에 성공했다.
출연진들은 제3공업단지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SSA는 제3공업단지로를 네비게이션에 입력하여 주었다.
제3공업단지는 폐허의 공장 단지였다. 출연진들은 제3공업단지의 가운데에서 내렸다. 차 앞에는 SSA 요원의 시신이 있었다. 출연진들은 시신에서 무전기와 손전등, 세분화된 제3공업단지 도면, 각 폭탄별 해제법을 챙겼다.
출연진들은 경사면을 올라가 B동 2층으로 들어갔다. B동 2층은 넓은 공간이었다. 김종민이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개구멍을 찾았다. 김종민은 개구멍으로 들어가 아무것도 없는 것을 확인했다. 출연진들은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문으로 반대편으로 갔다.
반대편에는 2명의 SSA 요원 시신과 자물쇠로 잠긴 BCW-2000 폭탄을 찾았다. SSA 요원에서 찾은 매뉴얼로 폭탄 해제를 시도할려던 때 총을 든 백사회 요원들이 들어왔다. 백사회는 출연진들에게 '저번에는 총을 든 사람들이 찾아오더니 이제는 조무래기들까지 찾아오네?'라고 말하고 강호동과 유병재는 작은 방에 서로를 의자에서 꼭 앉은채로 묶었다.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는 의자에 묶었다. 백사회는 가진물건들을 모두 압수한 후 넘버2는 '기적적으로 여기서 살아나간다면 백사바이오 주식을 꼭 사라. 3시간밖에 남지 못했는데 탈출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했다. 열쇠가 강호동과 유병재가 갇힌 방을 잠궜다. B동 반대편으로 들어왔던 문을 잠구고 떠났다.
출연진들은 포박 상태에서 해방되기를 원했다. 유병재가 공구 가방에서 가위를 찾아 강호동과 유병재를 묶은 케이블타이를 절단하였다. 김종민이 서랍장에서 가위를 찾았다.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는 서로의 케이블타이를 절단하였다. SSA 요원에게서 무전기를 챙겼다. 유병재는 숨겨진 캐비닛 안에서 SSA 요원의 시신을 찾았다. 유병재는 SSA 요원에서 폭탄 해제 매뉴얼, 지도를 찾았다. 강호동, 유병재의 방에 있는 폭탄은 자물쇠로 잠겨있어 열리지 않았다. 신동과 유병재는 무전기로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가 폭탄을 찾으면 강호동과 유병재가 무전기로 폭탄 해제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합의했다. 강호동과 유병재가 갇힌 방을 열 방법이 없었기에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는 개구멍으로 빠져나왔다.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는 B동 3층으로 이동하였다.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는 구름다리로 A동 3층으로 이동하였다. 김종민은 앞장서다가 구멍에 빠져 A동 2층으로 강제로 이동하였다. 김동현, 신동, 피오는 A동 2층으로 이동하였고, A동 2층의 폭탄을 해제하기로 하였다. 유병재에게 무전으로 키패드의 글자가 숫자인 폭탄의 해제법을 알려달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응답하였다.
- 키패드에는 1, 2, 3, 4의 숫자가 각 2개씩 그려져 있다.
- 같은 숫자 2개를 연결하는 가상의 선을 그려야 한다.
- 4개의 가상의 선은 서로 만나지 않고, 4개의 가상의 선을 모두 그렸을 때 빈칸은 존재하지 않는다.
- 같은 숫자 2개 중 왼쪽에 위치한 숫자를 시작점, 오른쪽에 위치한 숫자를 끝점으로 간주한다.
- 첫 번째 가상의 선부터 네 번째 가상의 선까지 차례대로 그려나가는 방식으로 버튼을 누른다.
신동이 해체하였다.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는 A동 3층 공중에 매달려 있던 폭탄을 해제하기 위해 A동 3층으로 이동하였다. 유병재에게 키패드에 그려진 도형이 화살표인 폭탄의 매뉴얼을 요청했다. 유병재는 응답했다.
김동현이 시작점에서 차례대로 화살표를 따라가 해체하였다.
출연진들은 A동 옥상으로 이동하였다. A동 옥상은 제3공업단지의 모든 건물을 볼 수 있고, 다른 건물로 이동할 수 있는 구름다리가 있었다. 출연진들이 벽면에 설치된 공사장용 엘레베터를 발견하였다.
02화.
김종민이 엘레베이터를 조종하는 버튼을 찾았다. 신동이 '가급적 누르지 말 것 센서불량으로 인해 오작동 가능성 높음'이라고 쓰여진 안내문을 찾았다. 유병재는 전개도에서 엘레베이터가 있는 것을 보고 엘레베이터를 타라고 말했으나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는 안전을 이유로 거부했다. 유병재가 전개도에서 A동 옥상과 C동 옥상을 연결하는 구름다리를 찾아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는 구름다리 쪽으로 이동했다. 구름다리는 감전 펜스가 설치되어 있어 건널 수 없었다. 구름다리 밑에 있는 다리에서 폭탄 상자를 발견했다.
출연진들은 사다리차에 탑승했다. '전' 버튼을 누르니 사다리차가 돌기 시작했다. '좌'를 누르니 사다리차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우'를 눌렀더니 사다리차가 돌았다. '하'를 눌렀더니 사다리차가 C동 쪽으로 이동했다. C동 옥상에 도착했다. C동 옥상과 A동 옥상을 연결하는 다리에 있는 폭탄을 해제할려고 시도하였으나, 다리까지 갈 수가 없었다. 김동현이 C동 옥상에서 대나무 장대를 발견했다. 장대의 끝에 뾰족한 못을 연결하여 버튼을 누르기로 결정했다. 유병재애게 폭탄 해제법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유병재가 스도쿠라고 추측했다. 유병재가 정가운데 숫자를 맞춘 뒤 다른 칸은 사각형에 조합하여 풀이하였다. 올바른 숫자를 대나무 장대로 피오가 누르고 김동현이 도와주는 방식으로 키패드에 입력해 해제에 성공했다.
출연진들은 다시 사다리차를 타고 D동으로 이동하였다. 깨진 창문으로 D동 4층으로 이동했으나 단서나 폭탄을 찾지 못했고, D동 3층은 잠겨 있어 들어갈 수 없었다. D동 2층에는 죽은 SSA 요원이 있는 방과 여러 기계 장치들이 있었다. 김동현은 폐병원에서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김동현이 SSA 요원이 있는 방의 문을 열려고 시도했으나 문이 열리지 않았다. 문 속을 더듬어보니 안쪽에 잠금장치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잠금장치를 해제하였으나 문은 열리지 않았고 잠금장치가 여러개 있는것을 확인했다. 3번째 잠금장치는 신동이 해제하였고, 그외의 잠금장치는 김동현이 해제했다. SSA 요원이 죽어있는 방에는 피투성이로 죽은 SSA 요원과, 폭탄이 있었다. 폭탄은 예시 문장을 읽고 미래대학교에서의 외계 언어 단어표를 이용해 '우리는 이것의 작동 종료법을 알고 싶다' 문장을 만들어서 키패드에 입력하는 방식이었다. 유병재가 해답을 알아내어 무전기로 전달하였다.
신동이 마지막 확인 무전을 보냈는데, 유병재는 아무런 답이 없었다. 신동의 무전기 오류인가 싶어 김동현의 무전기에다 대고 아무말이나 하라고 말했다. 김동현이 말한 말은 신동의 무전기에서도 들렸다. 신동은 유병재의 무전기의 배터리가 다 되었다고 추측했다.
백사회는 다시 돌아왔다. 백사회는 바깥에 묶여있던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가 사라진 것을 보고 안쪽에 묶어뒀던 강호동, 유병재가 도망가지 않았는지 확인할려고 했다. 강호동과 유병재가 급히 서로를 끌어안았다. 백사회는 이상한 점을 눈치채지 못하고 다시 방문을 잠구고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를 찾으러 떠났다.
유병재는 백사회가 떠난 것을 확인하고 무전기로 '백사회가 다시 돌아왔으며, 출연진들을 찾으러 떠났다.'고 말했다. 신동은 폭탄 해제 스위치를 눌렀고, 폭탄 해제에 성공했다.
D동 2층에 있는 다른 폭탄은 구석에 있었다. 폭탄이 있는 곳을 지나가면 계속 기계에서 가스가 나와 김종민은 박스를 머리에 쓰고 폭탄을 가지러 갔다. 유병재가 알려준 폭탄 해제 방법은 매뉴얼에 있는 버튼과 키패드에 있는 버튼을 비교하여 둘 다 있는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었다. 유병재가 매뉴얼에 있는 버튼을 알려주고 신동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폭탄을 해제하였다.
D동 2층에 쓰려져있던 SSA 요원의 신발에서 총알을 발견해 피오가 총알을 챙겼다.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는 폭탄이 있는 G동 4층으로 이동하였다. G동 4층으로 가는 계단에서 백사회는 출연진들을 향해 총을 쏘았으나, 죽거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G동 4층의 폭탄 해제 방법은 4개의 그림을 보고 5번째 올 그림을 키패드에 입력하는 방식이었다. 유병재가 노란색 칸이 왼쪽으로 1칸씩 옮겨진다는 것을 알아내어 무전기로 전달하였고, 키패드에 다 입력한 때에 백사회가 신동과 김동현에게 총을 쏘았다. 신동이 폭탄 해제 버튼을 누르고 도망가 폭탄 해제에 성공하였다.
G동 옥상에 폭탄이 있으므로 옥상으로 이동하였다. 폭탄은 냉장고 안에 있었다. 냉장고 문틈으로 손을 뻗어 폭탄을 확인했다. 폭탄 해제 방법은 단어들의 공통점을 찾아 키패드에 한붓그리기로 입력하는 것이었다.
11월, 북쪽, 공책, 이름, 다음, 이웃, 자연, 숫자, 밤, 9
유병재가 영어로 바꾸면 모두 'N'으로 시작한다는 것을 찾아내서 한붓그리기로 N을 입력했다.
F동 2층에 있는 폭탄을 해제하기 위해 F동 옥상으로 이동해 F동 2층으로 이동하였다. 폭탄이 있는 곳에 진입하자 피투성이로 누워있던 SSA 요원이 총을 들어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를 향해 조준했다. 김종민은 SSA 요원에게 구하러 온 것이라고 말했고, 신동이 SSA 요원간의 수신호를 향하자 총을 내려놓았다. 출연진들은 피오가 챙간 총알을 SSA 요원에게 전달했다. 마지막 폭탄 해제 방법을 유병재에게 요청했다. 유병재는 응답했다.
- <다음> 글자들을 조합하면 다섯글자로 이루어진 단어 5개를 만들 수 있지만, 각 단어에서 한 개의 글자가 누락되어 있다.
- 누락되어 있는 글자를 실제 키패드에서 찾아 모두 눌러야 한다.
- 버튼을 누르는 순서는 '가나다'순이다.
<다음> 순 메 비 두 개 관 돌 대 리 부 조 건 독 빔 념 아 노 래 밥 기
돌'솥'비빔밥, 순두부'찌'개, 아메리'카'노, 독'립'기념관, '빨'래건조대 단어를 찾고 '립빨솥찌카'를 입력하려던 때 백사회가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를 찾아냈다.
백사회는 '잡았다 쥐새끼들'라고 말했다. 넘버2는 차례대로 일렬로 서라고 명령했다. 백사회는 '총알 아까우니까 일렬로 서'라고 말했다. 넘버2는 열쇠에게 니가 총으로 쏘라고 말했다. 열쇠는 한번 사람 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동은 누워있는 SSA 요원에게 일어나라며 발로 차고 있었다. SSA 요원이 일어나 백사회 요원들을 총으로 쏘아 죽였다. F동 2층의 폭탄 해제를 마무리했다. 출연진들은 강호동과 유병재가 갇혀 있는 방의 폭탄을 해제하기 위해 열쇠에게서 열쇠를 챙긴 후 B동으로 이동했다.
열쇠의 열쇠로 강호동과 유병재가 갇힌 방을 열었다. 자물쇠로 잠겨있던 폭탄을 열었다. 폭탄 해제법은 다음과 같다.
- 키패드의 빈 버튼에 숨겨진 문자는 <다음>과 같다.
- <다음>의 문자와 키패드의 문자를 조합하여 하나의 문장을 만들 수 있다.
- 이 하나의 문장은 한붓그리기로 순서에 맞게 이어져 있다.
-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가장 첫 문자부터 순서대로 버튼을 누른다.
마지막 자음은 'ㅑ'이며, 문장이 '룩'이거나 'ㄴㄱ'로 끝날 수 없으므로 마지막 글자는 '랴'라는 것을 김동현이 찾아냈다. 김동현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라는 속담을 생각해냈고 한붓그리기로 키패드에서 이어보는데 시도하였고 맞았다. 마지막 폭탄이 해제되었다. 출연진들은 차를 타고 처음 시작했던 주차장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으로 생각해 차로 이동했다. 차 앞에는 대탈출 엔딩 발판이 있었다. 출연진들은 탈출에 성공했다.
평가.
01화.
어느 정도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퍼즐 위주의 진행은 크레이지 하우스와 비슷하나, 이번 편은 SSA 유니버스답게 첩보 활동이 중심이라 단서를 찾고 장소를 이동하는장면도 있었다. 이 부분들의 밸런스를 어느 정도 조절했어야 하나, 조절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인 설명으로는, 대탈출4 가면라이더 표절 논란 때문에 해당 장면을 덜어내고 다른 것으로 분량을 채우느라 그랬다는 설명도 가능하다. 09화의 분량은 1시간 17분으로 약 10분가량 짧다는 것도 뒷받침한다. 다만 폭탄 3개 중 논란의 언어를 사용한 폭탄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빵공장, 여고추리반처럼 서로를 직접 볼 수 없는 상황에서 무전기 등 음성으로 소통해야하는 구성이다. 이런 구성의 치명적인 문제점은 이해도가 떨어지고, 이해도가 떨어지니 재차 확인해야해 길어지고, 지루해진다는 것이다. 다만 이 문제점은 해결이 불가능하다.
02화.
02화도 01화와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 평균 이상의 총완성도를 보여주었다. 럭키랜드, 적송교도소에 비해서는 퀄리티가 낮다. 다만 이 이유는 럭키랜드, 적송교도소, 크레이지 하우스가 워낙 수작이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레전드급' 작품의 후속작은 이전작과 비교하여 평가가 낮을 수밖에 없다.
다만 장소를 옮겨다니며 폭탄을 찾고 폭탄을 해제하는 구성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는데, 이런 정형화된 구성은 진부했다는 의견도 있다.
그 밖에 강호동의 사실상 사라진 분량이 아쉽다는 반응과 함께 이와 관련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첫째는 강호동은 출연진들을 이끌어나가고 몸을 쓰는 일들을 했는데, 둘중 하나도 해당하는게 없어서 그렇다이다. 둘째는 럭키랜드 표절 논란#그래서 어떻게 되었는가? 문서에서 확인하자. 셋째는 사실상 드립에 가까운데, 무거운 강호동이 공사장 엘레베이터에 올라가면 쓰러질 것이라는 추측이다.
예고편 추측.
01화.
9화 예고 호동x병재, 감금된 둘과 폭탄?! '이거 터지면 바로 죽는 거예요!!' #대탈출4 EP.9
강호동과 유병재는 따로 떨어져 서로를 사이좋게 꼭 안은채로 묶여 있었다.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폭탄 제거를 시작했다. 그러나 폭탄을 제거하던 중 폭탄이 1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고편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모든 출연진들이 같이 있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총을 든 사람들이 들이닥쳤다. 이는 두가지로 추측할 수 있는데, 하나는 강호동과 유병재 구출에 성공했다는 가설이고 다른 가설은 이들이 강호동과 유병재를 따로 떨어뜨렸다는 가설이다.
사실 총을 들고 들이닥친 사람들은 악역이 아닌 폭탄을 제거하러 온 선역일 수도 있다. 즉 예고편 어그로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중간에 잠깐 전개도가 나왔는데, 전개도를 보면 알겠지만 장소가 상당히 넓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번 예고편에는 희한하게 드론샷을 넣었는데, 탈출 장소가 드론샷에 있는 건물 하나만 아니라 드론샷에 잡힌 건물 모두라는 것을 암시한다.
나오는 장소들.
- 폭탄이 있는 방 2개(1개는 강호동, 유병재 감금방이나 외부 장소로 추측.)
- 환풍구.
02화.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는 01화 마지막에 나온 공사장용 엘레베이터를 탑승하고 위로 올라갔다. 이후 폭탄 해제 미션을 쉽게 진행된 것으로 보이나, 백사회가 다시 등장하여서 난이도는 급속도로 상승하였다. 백사회에게 도망다니면서 폭탄 해제까지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딱히 특별하게 유추할 새로운 공간이 예고편에 나오지 않아 분석이 힘들다. 예고편에 대한 자신의 추측을 위 '편집' 버튼을 눌러 자유롭게 추가해 줄 수 있다.
유튜버 방탈출 기출문제가 예고편을 이 문서보다 많이 분석하였다. 분석 내용은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가 나누어 다니는 모습과 같이 다니는 모습이 보이며, 김동현의 등에는 먼지가 많이 묻어있다. 강호동과 유병재가 갇혀 있는 방은 '열쇠'만 가지고 있기에, SSA가 백사회를 소탕하고 열어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1]
또한 여고추리반에서 나온 폭탄의 제조사와 제3공업단지의 폭탄 제조사는 같다. 폭탄 해제 설명서 표지 디자인까지 동일하다.[2]
가면라이더 표절 논란.
기타.
2명이 갇히고 나머지 4명이 2명을 구출하는 진행은 부암동 저택에서 전에 선보인 것이다. 다만 부암동 저택은 김종민과 피오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비판받았기에, 이번에는 브레인인 유병재와 리드 능력이 있는 강호동을 따로 감금시킨 것을 알 수 있다.
촬영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의안로260번길 44'이다.
01화에는 강호동과 유병재가 갇힌 방에 캐비닛을 푸는 퍼즐이 잠깐 나왔다. 그러나 02화에는 관련 퍼즐이 나오지 않았다. 02화에 캐비닛이 풀려있는 장면이 나온 것으로 보아 이 안에 있던 것은 분량상 삭제해도 무방했거나 대탈출4 가면라이더 표절 논란과 관련된 장면으로 보인다.[3]
이후 대탈출4 SPECIAL에서 진실이 밝혀졌다. 캐비닛은 마지막 폭탄까지 해결하고 캐비닛에 붙어있던 디지털 숫자를 유병재가 해석해 1511라는 정답이 나왔고, 안에는 스티로폼 상자와 '열쇠꺼 / 절대 열지 마시오'라고 적혀있었다. 김종민이 열었으며, 안에는 식혜가 있었다.(PPL이다.) 무려 PPL이지만 분량상 어쩔 수 없이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동은 사다리차를 타고 올라가는데 밑에서 카메라 감독들이 웃으면서 촬영하고 있어서 괘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