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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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경

선우경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의성군 태평면의 주민으로, 반 사회성 인격 장애로 추정된다.

이름을 구영선이라 속이고 태평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하였으며, 태평여자고등학교의 익명 커뮤니티인 급식창고에서 렛미모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렛미모는 급식창고의 실세였으며, 학생들이 교사들에게 반감을 갖고 테러를 하도록 조종했다.

일생.

2004년.

태어났다.

2012년 ~ 2013년.

2013년의 선우경.

선우경은 여동생 선우희정과 같이 고아였으며, 입양 전 이름은 김경이었다.

김경은 김희정의 정신 발달 상태가 미숙하다는 점을 이용해 김희정을 조종했다.

미술 시간에 만든 가면을 두고 김경은 선우희정에게 '이 가면은 장난 가면'이라며 이 가면을 쓰고 무슨 짓을 해도 누가 했는지 모른다고 했다. 김희정의 머리핀을 망가뜨린 박훈의 로봇을 망가뜨리도록 했으며, 의상 보육원 원장 선생님이 김희정을 악마로 생각한다고 주입시킨 뒤 김희정이 원장 선생님을 계단에서 밀도록 했다.

최종적으로는 의상 보육원을 김희정과 함께 불태웠다. 이 사고로 모든 선생님과 원생들이 사망했다. 갈 곳이 없어진 김경과 김희정은 선우제분의 사장인 선우영재 부부에게 입양되었다. 이름도 선우경선우희정으로 바뀌었다.

입양된 선우희정은 어느 날 식사 시간에 콩을 안 먹었다가 혼났다. 선우희정의 기분이 우울했던 그 때, 선우경이 다가와 엄마는 너를 괴물이라고 생각해, 진짜 엄마는 너를 혼내지 않아 라고 말했다.

선우경은 자신의 부모님들을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선우경이 어디선가 구해온 농약이자 독성이 강한 메소밀을 선우희정에게 보리차에 타라고 협박했다. 선우희정이 거부하자 이것을 타지 않는다면 너는 진짜 괴물이 되는것이라고 말했다.

식사 시간에 메소밀이 든 보리차를 마신 선우영재 부부는 즉시 사망했다. 선우경은 선우희정에게 태연하게 부모님이 죽은 것이라고 말했다. 선우경은 복분자주에 메소밀을 타고, 자신이 보리차를 아주 조금 마신 뒤 쓰러졌다. 선우희정은 충격에 장난 가면을 쓰고 도망쳤다.

선우경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2020 ~ 2021년 : 태평여자고등학교 학생 시절.

다시 말하지만 선우경, 구영선, 렛미모는 모두 같은 인물이다.

선우경으로서의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