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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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우.

신지우태평여자고등학교의 2학년 2반 학생이다.

태평면 농약 살인 사건의 용의자 박광기, 김영희 부부의 딸이다. 태평여자고등학교의 익명 커뮤니티인 급식창고에서 김치떠뽀끼라는 이름으로 리더 역할을 했다.(실세는 렛미모이다.)

구영선으로 정체를 숨긴 선우경에 의해 정신적 지배를 당해왔다.

행적.

태평여자고등학교의 전학온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신고식을 위해 재재, 최예나가 Hey Mama를 추고 비비가 노래를 부르려고 준비하던 중, 책을 책상에 던지며 "야 야 적당히 좀 하자, 나 화장실 좀 가게"라고 말했다.

이 발언으로 분위기는 급격히 싸늘해졌으며, 신고식은 종료되었고 이두근 교사가 출연진들에게 자리에 앉으라고 지시했다.

매점에서 대박사건24시 용승남 PD와 대화를 하던 출연진들을 선우경의 지시로 2학년 2반 창문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경찰에 체포되던 이아란 학생을 막아섰다. 경찰에게 "영장 있어요? 증거도 확실하지 않으면서 왜 체포하냐고요?"라고 따졌다. 경찰은 공무집행방해라고 하였으며, 김부식 교사의 요청을 받은 이두근 교사가 끌어내렸다.

반에서는 계속 울며 책상에 엎드려 있었다. 기존과는 반대되는 모습이었다.

2021년 12월 19일 일요일에 교실에 왔다가 반에서 나오는 출연진들을 보았다. 자신의 사물함이 열려 있는 것을 본 신지우 학생은 출연진들이 물건을 훔친 것으로 간주하고 추리반 동아리실에 찾아와서 훔쳐갔는지 안 훔쳐갔는지 따졌다. 추리반이 대답을 거부하자 "그냥 다시 전학가"라고 말하고 갔다.

그날 밤, 신지우 학생은 선우경에 의해 실종되었다. 선우경은 학교 앞에 있던 자신의 부지에 만든 실험실의 철창에 신지우 학생을 가두었다. 어떻게 빠져나왔는지는 여고추리반2/08회#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체에 관한 추측.

정체는 태평면 농약 살인 사건의 용의자 3쌍의 부부 중 박광기, 김영희 부부의 딸 박지우로 밝혀졌다.

현재로서는 신지우가 태평여자고등학교 가문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일단 태평여자고등학교 설립자는 '신'창인이며, 교장은 '신'선학이다. 교감 조정숙의 발언으로 신선학 교장이 호학 신창인의 후손이라는 것이 증명되었음으로, '신'지우도 신창인의 후속이라는 말이 나왔다. 또 하나의 근거는, 신지우가 분위기 커터짓을 했을 때 교사 이두근이 아무 말도 못했던 것이었다. 물론 신지우에게 쫄아서 그랬을 가능성도 있다.

-> 신선학 교장은 사촌, 조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지우가 태평면 농약 살인 사건의 용의자였던 3쌍의 부부 중 하나의 자식이라는 추측이 나왔으나 3쌍의 부부 중 신씨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 그러나 박광기, 김영희 부부에서 박광기 씨가 재판 후 실종되었는데, 김영희 씨가 재혼하여 성이 신으로 바뀐 것으로 드러났다. 즉, 원래는 박지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