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형사는 대한민국 의성군 태평면의 경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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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란 학생이 영자 신문 동아리실 창고(방앗간.)에서 발견되자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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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출연진들이 태평여자고등학교 선생님들에게 지금까지 수사할 내용을 보고할 때 같이 있었다. 보고를 마치고 학교에 비상종이 울리자 출연진들에게 박지윤과 장도연은 같이 남아서 보고 내용을 다시 정리해달라고 부탁했고, 오대양 교사, 재재, 비비, 최예나에게는 신지우 학생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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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경의 실험실에서 탈출한 출연진들에게 이 형사는 하얀 천으로 덮여 있는 선우경의 시신 옆에서 '체포할려고 다가갔더니 이 주삿바늘로 스스로를 찔렀다.' 고 말했다.
그러나, 위 이 형사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었다. 우선 이 형사는 얼마 전 사무장에게 전기 충격기를 받았었다. 그 후 이 전기 충격기는 어떻게 쓰였을까? 선우경의 시신을 이송하는 구급차 안의 상황을 보면 진실을 알 수 있다.
구급차 안에는 이 형사와 구급대원 2명이 있었고, 한 명은 운전을 하고 있었다. 이 형사가 눈치를 보더니 품에 숨겨둔 전기 충격기로 구급대원을 기절시켰다. 그 후 선우경의 시신이 벌떡 일어났다.
즉, 선우경은 자살한 것이 아니었으며, 이 형사도 선우경에게 매수되어 경찰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선우경의 장난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했다고 볼 수 있다.
기타.
실제로, 이 형사를 연기한 배우인 한승오는 본인의 Instagram에 선우경과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작성하기도 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