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여자고등학교 식중독 사건’’’은 2021년 봄태평여자고등학교의 교사들이 태평여자고등학교 전교생 익명 커뮤니티인 급식창고로 인해 집단으로 식중독에 걸린 사건이다.
급식창고는 태평여자고등학교 불법 촬영 사건에 따른 미약한 학교의 대처로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 와중에 카메라를 설치한 행정실 직원이 당직 기사로 다시 학교에 근무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분노를 참을 수 없었던 급식창고는 범행을 저질렀다.
해당 사건의 범인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다.
여파.
2021년 봄 소풍에서 도시락을 먹은 교사들은 집단으로 식중독에 걸려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 교사들 중 01명은 아직 병원에 있다.
해당 사건을 반대한 학생 공예림은 스스로 급식창고에서 탈퇴했고, 그로 인해 전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게 되었다.
범인?
이베쓴 한약방의 한의사 한익준은 이 사건이 일어날 즈음에 태평여자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학생이 독버섯이며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버섯인 검은사슴뿔버섯을 구하러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