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과 유병재를 구하기 위해 폭탄 제거를 하는 에피소드로 추측된다.
예고편 추측.
01화.
9화 예고 호동x병재, 감금된 둘과 폭탄?! '이거 터지면 바로 죽는 거예요!!' #대탈출4 EP.9
강호동과 유병재는 따로 떨어져 서로를 사이좋게 꼭 안은채로 묶여 있었다.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폭탄 제거를 시작했다. 그러나 폭탄을 제거하던 중 폭탄이 1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고편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모든 출연진들이 같이 있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총을 든 사람들이 들이닥쳤다. 이는 두가지로 추측할 수 있는데, 하나는 강호동과 유병재 구출에 성공했다는 가설이고 다른 가설은 이들이 강호동과 유병재를 따로 떨어뜨렸다는 가설이다.
사실 총을 들고 들이닥친 사람들은 악역이 아닌 폭탄을 제거하러 온 선역일 수도 있다. 즉 예고편 어그로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중간에 잠깐 전개도가 나왔는데, 전개도를 보면 알겠지만 장소가 상당히 넓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번 예고편에는 희한하게 드론샷을 넣었는데, 탈출 장소가 드론샷에 있는 건물 하나만 아니라 드론샷에 잡힌 건물 모두라는 것을 암시한다.
나오는 장소들.
- 폭탄이 있는 방 2개(1개는 강호동, 유병재 감금방이나 외부 장소로 추측.)
- 환풍구.
기타.
2명이 갇히고 나머지 4명이 2명을 구출하는 진행은 부암동 저택에서 전에 선보인 것이다. 다만 부암동 저택은 김종민과 피오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비판받았기에, 이번에는 브레인인 유병재와 리드 능력이 있는 강호동을 따로 감금시킨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