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늘은 보육원 하늘에 쉼터의 원장이다. 2021년 08월, 해독제로 위장한 독약을 먹고 사망하였다.
일생.[편집]
나이는 50대 ~ 60대로 추정된다. 2000년 한국대학교 화학과 교수에 임용되었다. 2009년 논문을 표절하여 해임되고, 종교를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2009년과 2019년 사이 그의 행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그 사이에 백사회에 가입해 백사회 임원이 되었다. 아이들을 상대로 최면을 이용해 특정 대상을 추종하게 할 수 있는지를 생채실험하기 위해 2019년,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하늘에 쉼터라는 보육원으로 위장한 생체실험실의 대표가 되었다.
2020년, 다수의 언론과 하늘에 쉼터에 대해 인터뷰하였다. 김포시 5000만원을 기부하였다. 2021년 07월, 가출한 아이여던 '강바람'을 하늘에 쉼터에 입소시켰는데 부모의 전화 통화 요청을 거부하고 만남 요청, 출소 요청도 거부하자 부모가 대박사건24시에 제보하였다. 대박사건24시는 하늘에 쉼터로 찾아와 인터뷰와 취재를 하였다. 그러나 대박사건24시 방송분은 좋지 않게 나왔고 백사회의 고위임원 넘버2는 실험 폐기, 하늘에 쉼터 폭파, 아이들 살해를 명령하면서 독약과 몰래 신하늘 원장이 먹으라고 해독제를 주었따다.
그러나 사실 백사회는 신하늘 원장까지 살해할 예정이었다. 넘버2가 준 해독제는 독약이었으며, 해독제를 맛있게 삼킨 신하늘은 즉시 사망하였다.
정체?[편집]
현재까지 tvN 방송 프로그램 대탈출로 알려진 사실로 추측할 수 있는 정체는 '사이비' 한가지밖에 없다.
'하늘님과 아버지를 의심하는 자가 생긴 것 같구나'라는 발언을 볼 때 신하늘은 하늘교의 수장이며, 불우한 아이들을 세뇌시키기 위해 하늘의 쉼터를 설립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엄격한 정보 통제를 위해 한번 들어온 아이들은 절대 내보내지 않고, 조금이라도 정보 유출을 한 학생들은 체벌을 했을 것이다.
기사에서는 신하늘이 아이들의 경제 관념을 길러주기 위해 마네킹 공장을 다니게 했다고 나오는데, 마네킹 공장도 하늘교와 관련이 깊은 회사일 것이다.
….사실 백사회의 임원이었다. 신하늘이 백사회 임원이라는건 아무도 추측을 할 수 없었다. 그 이유는 사이비 종교 장르로 가다가 갑자기 범죄물로 장르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늘에 쉼터#평가 문서를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