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추천 문서 - 여고추리반2 02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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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들은 교무실에서 조정숙 교감에게 보고를 하기로 결정했다. 박지윤이 주도로 교감 선생님에게 낙서 사건을 수사한 결과를 보고했으며, 선생님들이 전교생의 신발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그 뒤 먼저 선생님들의 신발을 확인해보는게 어떠냐고 제안했으며, 조정숙 교감은 교사들에게 신발을 들라고 지시했다. 선생님들의 신발에는 하얀 석회 가루가 묻어있지 않았다. 조정숙 교감은 교사들에게 종례 시간에 신발 검사하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최예나가 찍은 석회 가루에 남은 발자국을 촬영했다. 출연진들은 이두근 교사와 함께 교실로 올라갔다. 박지윤은 '이 정도면 추리반 부활해도 될까요 선생님?'이라고 물었으며, 이두근 교사는 '추리반 대신 추리닝은 어때?'라고 답했다. 출연진들은 웃었다. 반에서 이두근 교사는 신발을 벗어서 책상 위에 올리라고 지시했다. 학생들이 반발했으나 이두근 교사는 강행했다. 도미림, 홍나라 학생의 신발에서 하얀 석회 가루가 묻어있었다. 이두근 교사는 조정숙 교감을 호출했다. 잠시 후, 조정숙 교감과 신선학 교장이 02학년 02반에 도착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고추리반2/02회 문서를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