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보육원 가스 폭발 사고는 경상북도 의성군 의상 보육원에서 가스 폭발이 일어난 사건이다.
범인은 김경(현재 선우경.)으로, 동생 김희정(현재 선우희정.)에게 원장 선생님이 선우희정을 싫어한다고 세뇌시킨 뒤 선우희정과 함께 가스실에서 휴지에 불을 붙였다. 불이 점점 커지자 선우경은 선우희정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으며, 화마에 의상 보육원의 모든 원생과 교사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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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인간이 태평여자고등학교 추리 동아리 사건 의뢰함에 남긴 쪽지로 출연진들은 이 사건을 처음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