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3/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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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3의 05회는 2024년 05월 17일에 TVING에서 공개되었다.

줄거리.[편집]

11월 20일 월요일.[편집]

1. 과학실.[편집]

과학실에 피가 흥건함.

누군가가 과학실의 문을 잠금.

과학실의 문을 잠근 누군가가 도망감.

출연진들은 과학실로 이동했다. 과학실 불은 항상 꺼져 있었지만 오늘은 켜져 있었다. 과학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암실 문 근처에 피가 흥건했다. 창문에도 누군가가 부딪힌 듯 핏자국이 있었다. 그 때 검은 후드티와 송화여자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학생이 과학실 문을 잠갔다. 그 학생은 황급히 도망갔다. 잠시 후 암실 안에서 황미나 학생의 벨소리가 들렸다.

차수열 교사가 출연진들을 내쫓음.

얼마 후 차수열 교사가 과학실에 도착했다. 차수열 교사는 늦게까지 학교에 있으면 안 된다며 학생들을 쫓아냈다.

11월 21일 화요일.[편집]

1. 김유정 교사의 생활기록부.[편집]

박지윤, 최예나, 재재, 비비, 장도연 순으로 도착했다. 오늘의 전달 사항을 받았다.

전달 사항.

< 오늘의 전달사항 >

오늘은 11월 21일 화요일

재량휴업일입니다

비비 평행이론을 파해치세요

출연진들이 학교 안에 들어가자 김산문 교사를 만났다. 김산문 교사는 학교에 왜 왔냐고 물었다. 출연진들은 공부할려고 왔다고 말했다. 김산문 교사는 교복을 입은 장도연이 제일 자세가 좋다며, 교무실로 따라오라고 말했다. 김산문 교사는 교무실에서 가정통신문 80장 복사 후 반별로 나누기를 시켰다.

김유정 교사가 서류를 보고 있음.

출연진들이 복사 작업을 하고 있을 때, 김유정 교사가 도착했다. 김산문 교사가 오늘 당직인 차수열 교사와 연락이 안 된다고 말하자, 김유정 교사는 차갑게 곧 연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이 김유정 교사에게 인사했지만 김유정 교사는 무시했다. 잠시 후 김유정 교사는 종이 두 장을 꺼내 읽었다. 출연진들은 은근슬쩍 그 종이가 무엇인지 볼려고 시도했다. 그 종이는 학교생활기록부로, 이슬비 학생과 윤세미 학생의 것이었다. 출연진들의 의도를 눈치챈 김유정 교사가 출연진들에게 너희 뭐 하냐고 잔소리했다.

사람도 기계도 신뢰하지 못하는 박지윤의 주도로 복사 작업이 마무리되었다. 김산문 교사는 공부하러 가라고 말했다. 교무실의 일정표를 확인해보니 곧 기말고사와 블루밍 캠프가 있었다. 박지윤은 교무실을 나오면서 몰래 과자 한 봉지를 훔쳤다. 출연진들은 추리반 동아리실로 이동했다.

2. 황미나 학생과 문방구 관리자와의 대화.[편집]

황미나 학생과 문방구 관리자와의 대화.

출연진들은 문방구에 접속했다. 문방구에 접속하니 관리자가 있었다. 황미나 학생과 관리자가 나눈 대화를 출연진들은 읽어보았다.

출연진들은 알바로 700만원을 갚았다며, 알바가 생체 실험과 비슷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출연진들은 지금까지 알아낸 정보를 게시판에 정리했다.

사건 제보함에 들어 있던 찢어진 종이.

출연진들은 사건 제보함을 열어보았다. 사건 추리함에는 찢어진 종이가 들어 있었다. 찢어진 종이에는 "제자리에 정리해주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출연진들은 이 종이가 포스터의 일부분일 것이라며, 이 포스터가 게시된 장소가 어디인지 찾아야 한다고 추측했다.

3. 과학실의 피.[편집]

과학실의 포스터의 사건 제보함에 들어 있던 찢어진 종이를 맞대어 봄.

출연진들은 암실 내부를 보기 위해 과학실로 이동했다. 과학실 게시판에는 과학실 안전 수칙 포스터가 찢어져 있었다. 찢어진 부분과 사건 추리함에 있었던 종이를 대 보니 맞았다.

깨끗한 과학실.

암실.

어제만 해도 과학실에는 피가 낭자했으나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암실 문도 열려 있었다. 암실에는 각종 실험 도구가 있었다.

박지윤은 피해자가 창가에서 무언가에 맞아 피를 흘리고 암실로 끌려갔을 것이라고 추리했다. 비비는 황미나가 창가에서 다른 피해자를 때리고 암실로 끌고 갔을 것이라고 추리했다. 장도연은 황미나 학생의 의자에 검은 후드티가 있었다며, 과학실 문을 잠그고 도망친 사람은 황미나 학생일 것이라고 추리했다.

루미놀 실험 실험 도구.

루미놀 용액을 암실에 뿌려 보니 핏자국이 낭자함.

피로 쓰여진 '이슬비' 글자.

과학실에는 루미놀 반응 실험 도구들이 많았다. 루미놀 반응은 루미놀 용액을 피가 있었던 자리에 뿌리면 푸른색으로 반응하는 반응이다. 출연진들은 루미놀 반응 실험은 암실 안에서 실시했다. 입구 근처에서 많은 양의 피가 있었다. 또 루미놀 용액을 벽에다가 뿌리자 '이슬비'라는 글자가 보였다.

4. 소용돌이 무늬.[편집]

기신희 학생이 "난 간다 얘들아..."라고 말하고 있음.

출연진들이 과학실에서 나오자 기신희 학생이 출연진들을 불렀다. 기신희는 자습실에 책을 두고 왔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이 2118 저주가 풀리지 않았다고 따지자 기신희는 절차에 틀린 것이 없었는지 여러 번 따져 물었다. 갑자기 기신희 학생은 '소용돌이'를 봤냐고 물었다. 소용돌이는 2118 의자의 뒤에 있는 소용돌이 모양의 무늬였다. 기신희 학생은 소용돌이가 자신의 연구 주제라고 말했다. 갑자기 기신희 학생이 몇 시냐고 묻더니 학원에 늦었다고 떠났다.

2118 의자 뒷면의 소용돌이 무늬.

출연진들은 교실로 이동했다. 2118 의자를 뒤집어 소용돌이 모양의 무늬를 확인했다. 소용돌이 무늬는 끝 부분이 굵게 칠해져 있었다. 출연진들은 소용돌이 무늬가 양궁이라고 추리했다. 출연진들은 이슬비 학생이 학교에 감금되어 있을 수도 있다고 추리했다. 양궁부 폐기숙사, 체육관 등을 방문했으나 모두 잠겨 있었다. 심지어 상담실 비밀 공간도 막혀 있어 들어갈 수 없었다.

소화전.

곱창.

직각으로 말려 있는 소화 호스.

소화전 안의 일기장.

계단에서 비비가 소화전을 빤히 들여다봤다. 비비는 소화전의 빨간색 등이 소용돌이 무늬처럼 생겼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비비는 이것을 장도연에게 말했다. 장도연은 소용돌이 무늬가 곱창처럼 생겼다며, 소화전 안에 있는 관이 곱창처럼 말려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아까 비비가 들여다본 소화전을 열어 보았으나 곱창처럼 말려 있지 않았다. 1층의 소화전을 열어 보았으나 곱창처럼 말려 있지 않았다. 그 때 장도연이 소화전 안에서 무언가를 발견했다. 일기장이었다.

일기장 내부. "게임 성공 확률 10%로 조정" 부분이 강조됨.

09월 30일 "선생님 면담"이 마지막인 달력.

이슬비 학생의 사진.

이슬비 학생의 연락처.

장도연과 비비는 이 사실을 다른 출연진들에게 말했다. 이 일기장은 이슬비 학생의 일기장이었다. 일기장을 보니 상담실 비밀 공간에 있던 일기장과 비슷한 내용이었다. '만우절 이벤트 당첨자 발표 공지 업로드', '선생님' 면담 따위의 내용이 있었다. 09월 30일에는 '선생님 면담'이라고 적혀 있었고, 그 이후로 아무런 내용이 없었다. 일기장에 있던 사진은 긴 생머리의 여성이었다. 박지윤이 김유정 교사가 보던 이슬비 학생의 생활기록부에 있던 사진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일기장에 적혀 있던 이슬비 학생의 Instagram에 접속했다.

Instagram은 비공개 계정이었지만, 일기장으로 연결되는 주소는 볼 수 있었다. 그 주소에 접속했다.

이슬비 학생의 전자 일기장.

출연진들은 송화여고를 졸업한 후견인이 김유정 교사이며, 차수열 교사는 방관자이거나 동조자라고 추리했다. 또 현재 문방구를 관리하는 사람은 같은 보육원 출신(고아)인 윤세미 학생이며, 대출(꾸기)를 관리하는 사람은 국지희 학생이라고 추리했다. 또 제약 회사와 연관된 블루밍 캠프에서 생체 실험이 진행된다고 추측했다.

배수지 학생.

출연진들과 '유돈노미'를 만날 시간이 다 되어 매점으로 이동했다. 매점에는 AirPods Max를 쓰고 있는 학생이 있었다. 첫 등교에서 만화책을 뺏겼던 배수지 학생이었다. 배수지 학생은 황미나 학생이 오지 않았다고 하자 떠날려고 했으나, 황미나 학생의 오빠 황성민으로 꼬셔 붙잡았다. 배수지 학생은 문방구를 만든 사람이 송화여고 졸업생이라고 말했다. 박지윤이 혹시 윤세미 학생이 문방구를 관리하냐고 떠봤으나 배수지 학생은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5. 소나무 곁 상자.[편집]

배수지 학생과 출연진들은 헤어졌다. 출연진들은 다음 장소인 기록실로 이동했으나 기록실 문은 잠겨 있었다. 출연진들은 추리반 동아리실로 이동했다. 추리반 동아리실에서 출연진들은 용승남 PD가 보내준 기사들을 읽었다.

기사 1.

기사 2.

기사 3.

기사 4.

출연진들은 동급생 K양이 김유정 교사라고 추리했다. 또 이슬비 학생이 부검을 하지 않고 자살로 종결되었다는 것을 의심했다. 또 임단비 학생을 김유정 교사, K양이 밀어 죽었다고 추리했다.

용승남 PD는 임단비 학생의 사망 이후 친했던 동급생이 자살했다며, 유서를 보내 주었다.

출연진들은 유서의 '너의 곁에 묻는다'는 구절을 의심했다. 임단비 학생을 기리는 소나무 근처에 무언가가 묻혀 있을 것이라고 추리해 밖으로 나왔다.

출연진들이 소나무 근처 땅을 파내고 있음.

임단비 학생을 기리는 돌.

하얀색 상자.

소나무가 많이 심겨져 있는 곳으로 갔다. 그곳에는 삽이 있었다. 다른 나무와 다르게 짚으로 감싸진 소나무 근처를 팠다. 임단비 학생의 소나무라는 표시가 있었다. 그 근처를 더 팠다. 비닐로 감싸진 하얀색 상자가 나왔다. 출연진들은 추리반 동아리실로 이동했다.

하얀색 상자 안에는 아무것도 없음.

하얀색 상자를 열었다. 아무 것도 없었다.

같이 보기.[편집]

출연진 박지윤 · 장도연 · 재재 · 비비 · 최예나
회차 01회 · 02회 · 03, 04회 · 05회 · 06회 · 07회 · 08회
사건 양궁 테러 사건
배경 송화여자고등학교
학생 노지담 · 연승혜 · 탁사라 · 설명은 · 국지희 · 황미나
교직원 김산문 · 양구웅 · 차수열 · 기봉권 · 이종대
관련 문서 여고추리반 시즌 1 · 여고추리반 시즌 2 · 사전 모임 · 포스터 · 분석